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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혼 시즌1이 오늘 종영을 앞두고 1호 커플 이영하♥선우은숙, 2호 커플 최고기♥유깻잎은 이혼 후 첫 재회 장소였던 청평과 파주에서 각각 다시 만남을 가지고 마지막 스토리가 펼쳐진다고 한다. 특히 2호 커플 최고기와 유깻잎은 이혼 후 첫 재회부터 이슈의 중심에 서면서 양가 갈등, 재결합 고백과 실패 등의 드라마틱한 반전을 선사했다.

최고기 나이 91년생 31세, 유깻잎 나이 93년생 29세 직업은 유튜버이다.

최고기 유깻잎 이혼사유 가족간의 갈등으로 알려져있다.

 

유깻잎은 몇 달 동안 (우이혼이) 내 일상에 스며들어있었다며 4개월간의 여정에 대한 시원섭섭함을 토로했으며 최고기는 아쉬움과 함께 내가 좀 더 늦게 고백했어야 했나라며 끝까지 질척이는 매력을 뽐내며 유쾌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이번 우이혼에서는 최고기 아버지가 두 사람의 마지막 여행 장소인 파주 숙소를 전격 방문하여 놀라움을 안겼는데. 4개월 전 시아버지를 보고 몸을 숨겼던 유깻잎은 (만나는 것을) 생각해봤다라고 이전과는 달리 열린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에 유깻잎과 극적으로 만난 최고기의 아버지는 유깻잎에게 악수를 청했으며 (둘 사이) 현재 진행형 잘 되어가나라는 돌발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이내 최고기의 아버지는 내 성질이 무뚝뚝해서 (말이) 화살같이 나가는데 본심은 안그렇다라고 유깻잎에게 조심스레 사과의 말을 전했다. 유깻잎 역시 아버님이랑 이런 대화를 나눠본 적이 없다라고 울컥하면서 두 사람의 진심 가득한 만남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유깻잎은 딸 솔잎이와의 추억을 위해서 셀프 사진관에서 가족사진을 찍기로 계획했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상태인데요. 일일 사진사가 된 솔잎이와 함께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최고기와 유깻잎 세 가족의 마지막을 어떨지 궁금하네요.


 

그런가하면 우이혼 1호 커플 이영하와 선우은숙 역시나 이혼 후 첫 재회 장소였던 청평에서 만났다. 이영하는 청평에 가기 전부터 분위기 좋은 카페를 직접 예약하는 등 설렘을 드러냈으며 선우은숙에게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이영하 나이 50년생 72세, 선우은숙 나이 59년생 63세

이영하 집 위치 경기도 분당의 한 아파트로 알려져있네요.

이영하는 선우은숙에게 존중 배려 이해가 부족했어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재혼하라는 연락이 많아 온다며 재혼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4개월 전과는 많이 달라진 이영하의 태도에 선우은숙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두 사람이 두 손을 꼭 잡고 포옹으로 작별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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