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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방송이 되는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에서는 김성주, 이유리, 홍현희, 정성호가 일상생활에서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힐링 카운슬러로 변신하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인데요. mc들은 첫 번째 고민 해결에 앞서서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리 나이 80년생 42세 남편 직업 조계현 목사이다.

홍현희 나이 82년생 40세 남편 제이쓴

방송인 김성주 나이 72년생 50세 아내 진수경

개그맨 정성호 나이 74년생 48세 와이프 강맑음


 

 

정성호가 김성주 씨는 커피를 살 때도 얼마인지 공개해 주세요라고 할 것 같다라며 직업병을 언급하자 그는 난 맹숭맹숭하게 결과 공개되는 게 싫어라며 정성호의 말에 공감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김성주의 직업병은 끊임없이 드러났다고 하는데. 에너지 넘치는 진행에 김성주의 몸이 앞으로 점점 쏠리자 홍현희는 유리 언니가 안 보인다며 의자에 묶어놔야겠어라며 김성주를 당겼다고 한다.


 

반면 첫 번째 사연으로는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미루는 여성의 이야기가 그려졌는데. 남자친구는 결혼을 원하지만 여성은 차마 털어놓지 못한 비밀 때문에 계속해서 이를 거절한다고 한다. 하지만 여성의 언니는 오히려 두 사람의 결혼을 중용했으며 이를 들은 의뢰인은 내가 언니 속셈 모를 줄 알아?라며 날카롭게 반응했다고 한다.


 

이어서 여성의 전 연인이 등장하자 나 어떡해에서는 대혼란에 빠졌으며 이유리는 경찰에 신고해야 되는 거 아냐라며 경악한 데 이어서 전 연인의 어처구니없는 요구에 슬리퍼까지 집어 든 채 분노를 표출한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또 간병을 위해 사돈의 집으로 들어간 여성의 사연이 공개되었으며 간병 때문이라지만 쉽지 않은 선택을 한 의뢰인의 행동에 나 어떡해 스튜디오는 의문에 휩싸였다고 하는데. 하지만 의문도 잠시 의뢰인을 화풀이 상대 정도로 생각하며 갑질을 일삼는 사돈의 행동은 모두의 화를 돋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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