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마술사 한영훈 아내 최순민 나이 직업 스펠셜 mc 서동주 안선영 피임 지식 알리다?

애로부부 속터뷰에서는 이은결과 최현우 마술사와 함께 다년간 활동했던 18년차 프로 마술사 남편 한영훈과 육상선수 출신 홈 트레이너 아내 최순민이 출연했는데. 이들은 아내 쪽은 피임을 위해서 루프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남편 쪽에서는 루프 시술을 해도 임신 성공률이 10% 정도는 된다고 하더라며 둘째 임신을 바라고 있었다.

마술사 한영훈 나이 38세 아내 최순민 나이 41세 직업 홈 트레이너

 

이어서 피임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고 양재진은 의외로 한국 사람들이 피임에 대해서 여전히 잘 모른다며 올바른 피임범에 대한 정보를 전했으며 그는 가장 성공률이 높은 것은 최순민 씨가 시술받으신 루프와 자궁 내 이식 장치로 첫해에는 성공률이 99%에 달한다며 또 3개월에 한 번 복부나 허벅지에 주사를 맞는 방법도 있다라고 소개했다.


 

스페셜 mc로 나온 서동주는 중 1때 미국 유학 중이었는데 학교 선생님께서 실제 인체 모형에 콘돔을 착용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셨다며 학교에 바스켓을 갖다놓고 언제든 무료로 콘돔을 가져갈 수 있게 풀어 놨던 기억이 난다고 한국의 성교육과는 사뭇 달랐던 분위기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한영훈♥최순민 부부는 정관수술을 하라며 이혼하고 싶으면 둘째 갖자는 아내쪽과 둘째를 낳으면 바로 묵겠다는 남편 한영훈의 첨예한 대립을 펼치며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과연 두 사람 중 누구의 의견을 들어줄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반면 손깍지 mc로 컴백한 안선영은 유쾌한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애로드라마에서는 그쪽 남편의 아이를 가졌거든요라며 갑자기 나타난 상간녀 앞에서 얼음이 된 한 아내의 모습이 공개돼 모두를 경악시켰는데. 아이 없이 둘이서만 알콩달콩 지내자고 말하던 남편은 애도 안 낳아봤으면서 내 마음을 알아?라고 아내에게 고함을 질렀고 아내는 한순간에 불청객으로 전략해 궁금증을 모았다.